안녕하세요~
오늘은 허리통증에서 종종 나타나는 편측변위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주로 허리통증에는 3가지의 반응이 있는데요
1. 자세증후군 postural
2. 기능장애증후군 dysfunction
3. 변위증후군 derangement
자세증후군은
불편한자세라던지 아픈자세는 동작의 끝부분에서만 주로 나타나며 되도록 그 자세를 취하지않고 불편한 범위가 나타나기 전에 제자리로 돌아오도록 교육을 해주고 특히 구부정한자세에서 자주 나타나므로 자세를 수정하고 구부정한 자세를 고치는 방향으로 생활을 안내해주는게 치료이고
자세 증후군
기능장애 증후군은
말그대로 기능의 장애이다 특히 단축된 근육을 신장하는 치료가 필요하고 특히 구부정한자세 혹은 한쪽으로 골반이 빠진 사람들에게 내려지는 진단이고 목적은 단축된 근육의 신장이 목적입니다~
사진에 보이는바와 같이 몸통을 구부린사람은 몸의 앞쪽근육이 단축되어있다는 가정하에 앞쪽근육을 늘려주는 동작을 해주는게 중요합니다~
왼쪽으로 골반이 빠진몸은 오른쪽 허리근육이 단축되어있어서 오른쪽을 신장시켜주는 운동을 해주는 식으로 치료를 해주면 되겠죠?
기능장애증후군
변위증후군은
가상의 디스크가 후방인지 후측방인지 혹은 전방인지에 따라 시행하는 동작운동으로 변위된 디스크를 관절중심으로 보내줄수있도록 환자에게 교육을 하는 목적을 갖고있습니다. 가상의 디스크이기때문에 증상과 동작을 보며 동작을 수행하기 때문에 환자의 수행능력에 초점을 맞춰야합니다~
신전(extension) 운동시 증상이 중심화 된다면 신전운동 위주의 운동을
굴곡(flexion) 운동시 증상이 중심화 된다면 굴곡운동 위주의 운동을
측굴(side bending) 운동시 중심화 된다면 측굴 운동 위주로
증상의 중심화는 하지의 방사통이나 저림 증상이 허리가운데로 오는것을 중심화라고 합니다!
허리가운데쪽으로 올수록 좋아지는거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운동을 하는데 증상이 말초화 (중심화의 반대) 된다면 운동을 중단하셔야합니다!
운동뿐만아니라 일상생활의 잘못된동작들에서 나타난다면 무조건 피하셔야해요
설거지, 청소 등등..
이번 게시글에서는 측면으로 빠진 증상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측면으로 빠진 골반은 우선적으로 가운데로 올수있도록 재훈련이 필요한데요.
1. 골반이 오른쪽으로 빠진환자에게 왼쪽으로 골반을 밀어주는 동작
2. 벽에서 증상의 호전이 없다면 치료사가 직접 서있는 상태에서
3. 엎드린 상태에서 골반 재정렬(사진은 반대)
4. 환자 스스로 골반 변위 고정
이렇게 단계별로 진행을 해주면되고 만약 환자가 허리를 펴놓고 하기 힘들어 한다면 10도 정도 굴곡을 만들고 시행해주면 됩니다
그래서 이후 골반이 가운데로 왔다면
신전운동에 좋은 효과(중심화)가 나타났다면 ABC
굴곡운동에 좋은 효과(중심화)가 나타났다면 DEF
측굴운동에 좋은 효과(중심화)가 나타났다면 GHI
운동들을 해주면 좋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