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은 체중의 40% 차지하는 수축성 섬유로서 일상 활동으로 인해 닳거나 파열될 수 가 있다 골격근의 근원 섬유들이 반복된 손상을 받아 섬유들에 미세한 부종과 출혈을 동반하고 유기화(organize) 되면서 흉터를 형성하게 된다.
근원섬유에 생긴 미세한 반흔 조직들이 모여 결절을 이룬것이 통증유발점이라고 생각된다
통증유발점의 형성으로 근육이 신장성과 수축성을 상실하면 강직과 통증을 일으키게 된다 통증유발점은 활동성과 잠복성이 있는데 활동성보다 잠복성이 많으며. 증상이 전혀 없는 젊은 성인에서 여성의 54% 남성의 45%정도가 잠복성 유발점을 어깨부분의 근육에 가지고 있다고 한다
활동성유발점 통증을 일으키는 것이 주증상이고 잠복성 유발점은 운동 제한 근력의 약화가 주증상이며 압박당하면 부위에 통증과 함께 다른 곳에. 연관통을 일으킨다
잠복성유발점은 근육을 지속적으로 사용하거나 수동적으로 당길 때 이 지점을 압박할 차갑고 습기 찬 기온에 노출될 때, 바이러스에 감염시, 정신적 긴장이나 피로가 겹치면 활성화되어 통증 일으킨다. 문헌에는 나와 있지 않으나음 주 후나 여성의 생리 직전에 잠복성유발점이 활성화되어 통증을 일으키는 것을 볼수 있다.
골격근은 탄력이 좋은 고무줄처럼 신장과 수축을 반복함으로써 근육 내의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탄력이 유지되면서 근육이 튼튼해지고 강해진다. 그런데 현대인의 생활 여건상 근육의 운동이 절대 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근육은 점점 쇠퇴해지면서 허약해진다.
허약해져 있던 근육들은 가벼운 운동을 하다가도 손상받기 쉬워 크게 손상 받을만한 동작이 아닌 평범한 활동을 하다가도근섬유에 손상을 입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