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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의잘못된관행

by 수니의 치료실 2023.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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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관질 통증환자에게 퇴행성관절염이란 진단을 남발하고 있다. 퇴행성관절염 진단을 받은사람 95% 이상이 퇴행성보다는 무릎관절의 피막에 분포되는 관절신경의 장애에 의한통증이었다

 

뒷목의 통증이나 요통환자에게 척추가 휘어있다거나. 척추가 직선화되어 있다고 한다. 척추가 휘어있거나 직선화되는 것은 어떠한 원인에 의한 결과이지 통증의 원인이 없다. 척추가 휘었거나똑바로서게 이유를실명해 주어야할 것이다. 

 

요통의 가장 원인은 요추 추간판탈출 때문이라고 알려지고 있는데 실제로 추간판탈출증은 요통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다리가 당기고 저리며 아프다는사실을 알지 못하는 의사들이 않은 같다.

 

 뒷목에 통증이 있고 굳어있는 환자에게 먼저 경추 추간판탈출증이 진단을 붙여준다. 추간 판탈출이 있으면 뒷목에 통증이 있는 것이 아니고 팔과 손이 저리거나 아픈 것이다

 

진단이 애매한 환자에게는 물리치료란 처방으로 모든 치료를 대신하고 치료의 책임은 물리 치료사에게 맡기고 있다. 또한 물리치료의 처방은 어느 부위에 어떠한 치료를 하도록 구체적인 지시를 해주지 않고 막연하고 포괄적인 처방만 내리고 있다. 따라서 치료 점의 선정과 치료방법은 물리치료사의 재량에 맡겨둔다.

 

 긴장 통증환자에게 혈액순환장애가 있다하여 혈액순환 개선제를 투여하는 일이 적지않다. 일반적으로 혈액순환장애는 혈액의 점도(viscosity) 높아져서 생긴 것이므로 혈액의 점도 낮추어 전신적인 혈액순환을 개선시켜주어야 한다. 국소적인 혈액순환장애란 있을 수도 없고 약을 투여한다고 국소적으로 혈액순환을 개선시킬 있는 약제는 있을 없다.

 

원인이 불분명한 통증환자를 신경성 긴장성, 스트레스성 환자라 진단하고 매사에 신경을 너무 많이 쓰지 말고 긴장과 스트레스는 풀어주면서 살라고 한다. 이런 요소들은 통증의 직접적인 원인이기보다는 잠복성통증유발점을 활성화시키는 요소의 일부분일 뿐이다

 

• 환자의 주관적인 통증을 객관적인 수치로 나타낸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통증치료를 때에 효과를 객관적으로 나타내기 위해 궁여지책으로 마련한 것이 VAS(visual analogue scale)라는 기준이다. 견디기 어려운 극심한 통증을 10으로 정하고 통증이 전혀 없는 상태를 0으로 정하여 어떤 치료나 투약 후에 수치상으로 얼마나 감소했는지 환자에게 물어보는 수준에 머물고 있다. 치료하기전과 후의 효과를 비교하고 있는데 기준이 얼마나 신빙성이 있는 것인지 알수 없다. 대부분의 의료기관에서 치료효과판정을 위해 많이 이용하고 있는데 특정치료후의 VAS 수치가 치료 전보다 점정도 감소하는 것을 치료효과가 있는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통증치료는 통증이 완전히 없어져 VAS 10 에서 0 되는 것을 목표로 치료하는 것이지 이러 수치만을 감소시켜주는 것은 진정한 치료가 아니다. 어떠한 시술을 하거나 무슨 약을 투여했더니 9정도에서 4정도로 감소한 것을 마치 치료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결과를 발표하는 것은 잘못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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