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등 관련 문제 입니다!
등 게시물이지만 허리랑 목 관련된 글이 있으니 허리나 목이 아프시다면 참고해주세요!
등이 구부정 하다면 구부정한 배경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남자 여자 공통적으로 큰키를 가지고 있다면 자세가 구부정 할수도 있습니다.
웬만한 가구와 가전들은 평균 체형에 맞추어져 있기 때문에
높은 신체구조는 아래에 있는 물건의 사용을 위해 상대적으로 많은 구부림을 발생시키게 됩니다.
혹은 본인의 키와 맞지 않은 높이에서 생활하다보면 몸을 자연스럽게 구부리게 됩니다.
여자의경우 큰가슴을 가지고 있다면 앞쪽으로 체중이 쏠리게 되며 구부림을 발생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혹은 학창시절 빠른발육으로 부끄러움을 갖고 생활했다면 구부림이 더 심해질수도있구요
남자의 경우도 여유증이 있는 사람이라면 구부정하게 다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돌출된 가슴을 숨기기 위해 상체를 숙이게 됩니다.
이런식으로 본인이 구부정하게 된 배경이 있어서 장기간 구부정한 생활을 했다면 뼈는 구부정한형태로 변형이 오게 됩니다.
정상적인 척추 뼈는 정사각형에 가까운 형태를 띄고 있어야 하는데
압박받던 뼈가 마름모 형태로 변형이 되게 됩니다. 심한경우 골절까지도 이어지기도 합니다.
등이 구부정하게 되면 나타나는 증상이 구부정한 등을 펴기 위해 허리가 과도하게 젖혀지게 됩니다.
A 사진 처럼 등이 나온것만큼 허리는 쏙 들어가게 됩니다.
C 사진은 수술후 사진인데 허리의 전만이 감소한게 보이시나요?
이런식으로 허리가 젖허짐으로써 허리의 통증이 발생되고 과도하게 장기간 젖혀져서 나타나는 통증이기 때문에 허리를 구부리면 허리통증이 사라지는 양상을 띄게 되는데요~ 주로 서있을때 허리 통증을 호소합니다.
그래서 아프지않으려고 앉아 있게 되는데요. 하지만 등이 구부러져 있기때문에 의자에 앉는게 불편해서 앉은자세가 골반을 의자 앞쪽으로 쭉 빼고 고관절을 핀상태에서 앉아있게 됩니다.
이런 양상으로 앉게 되면 자연스럽게 목에 또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면서 목통증까지 호소하게 됩니다.
그래서 본인이 평소에 허리나 목이 아프다면 혹시 등이 구부정하지 않은지 체크하는게 중요 합니다.
등을 구부리지않는것도 중요하지만 등을 펴는 근육들을 평소에 운동해주는것도 중요합니다.
등운동하는 방법은 밑에 게시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등 운동에 좋은 동작 하나만 더 남겨놓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앉은상태에서 사진과 같이 팔을 다리에 붙여주시고 가슴부분(명치)를 치겨세워줍니다.
세워주는 과정중에 허리와 목이 너무 젖혀지지않게 턱을 당겨주고 배에 힘을 주는게 중요합니다!